중·고등생들 천문과학 호기심 풀어준다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02 15: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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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SF문학등 오는 13일부터 강연
[시민일보]SF 문학, 우주생물학, 우수 과학도서 저자(역자)시리즈 강연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주제의 깊이 있는 강연 내용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세상과 통하는 과학이야기’로 또 하나의 시리즈 강연을 마련했다.

2일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우리 천문과학의 역사를 테마로 진행되며, 고인돌의 별 그림, 천문도, 조선왕조실록의 천문관측 기록들, 그림과 문학 작품 속 천문현상, 태양태음력, 세종시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했던 혼천시계 등 천문기기 등을 살펴보게 된다.

또한 우리나라가 천문 분야에서 보여준 슬기와 연구정신을 배우고 세대를 통해 이어나갈 소중한 자산을 습득하도록 했다.

강연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총 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에 진행되며, 강연 내용 및 강사 프로필 등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namu.sd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접수 중이며, 듣고 싶은 강좌만 1강좌씩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강연은 한국천문연구원의 양홍진 천문학 박사, 이용복 서울교육대학 과학교육과 교수, 이용삼 충북대학교 천문우주학과 교수, 구만옥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고천문학 분야의 대가들이 시리즈로 강연을 진행하는 만큼 심도 있고 통합적인 안목의 강연이 될 것”이라며 “많은 중ㆍ고생과 성인들의 천문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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