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 막막한 진로설정에‘햇빛’

박규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02 14: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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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꿈여울’오늘 문열어
[시민일보]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꿈여울'을 3일 개소,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가 쉬워질 전망이다.

구는 막막하고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방황의 시간이 길어지는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직업을 미리 체험하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꿈여울'을 개소한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직업체험 네트워크 형성과 진로 교육 지원을 담당하게 될 '꿈여울'은 도봉구 평생학습관 1층에 마련됐다.

센터는 청소년들이 진로 및 학습검사,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진로학습 상담실을 운영함은 물론, 매주 토요일 주제별 자기주도학습 특강, 매월 1회 토요 직업체험스쿨을 상시 운영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특강과 직업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직업 체험 현장과 직업인을 취재하는 청소년 기자단을 함께 운영한다.

기자단으로 활동할 청소년들은 또래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직업군을 소개하는 한편 목표 설정과 진로 설계를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 생생한 직업 체험 현장 정보 등을 전하게 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참여와 체험기회 확대로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진로 설정을 돕고, 일터 개방 등을 통해 청소년 교육
참여를 유도해 청소년, 학교, 지역주민을 잇는 진로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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