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살기 좋은 도시 '동작구'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5-30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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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구균 백신 무료 접종·노인 교실 운영
경로당 지속적 개·보수, 다양한 교양강좌
[시민일보]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적극적인 노인복지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있다.
구는 폐렴구균 백신 무료 접종을 실시하는 등 노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활기찬 노후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올들어 노인일자리 사업 기간을 7개월에서 9개월로 연장했으며 참여 인원도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2명 증원된 1315명으로 확대했다.
또 노인일자리 사업비도 7억3000만원이 증액된 총 25억93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128곳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 경로당활성화 사업과 노년기의 역할 정립을 위한 15개 노인교실을 운영하는 등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해 3세대 가정에 반기 10만원의 효행장려금을 지급하고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연간 30만원 장수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노인들의 휴게 공간인 경로당의 지속적 개ㆍ보수는 물론 정수기보급, 경로헌장 제작, 디지털 TV 지원, 혈압계를 보급하여 경로당을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는 노년층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폐렴구균 감염으로 발생하는 패혈증, 뇌수막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6월까지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백신 무료접종도 실시 중이다. 특히 폐렴구균백신 무료 접종은 오는 10월 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노인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사당노인종합복지관과 동작노인종합복지관, 15개 동주민센터 등에서 노래와 건강교실, 교양강좌 등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0~11월에는 동절기 대비 독감예방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고 있다.
이밖에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재가노인의 생활자립과 사회적고립해소, 환자 가족들의 정신적, 육제적 노고 경감을 위해 총 11개의 데이케어센터를 운영 중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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