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우리집 앞 공원 내 손으로 가꿔요"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5-28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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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공원등 20곳 공원돌보미 사업 추진
단체·주민 지정해 환경정화… 구청서 연중모집
[시민일보] 서울 강동구의 크고작은 공원 20곳이 보살펴줄 '손'을 수시로 기다리고 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암사공원 등 지역내 공원을 자식처럼 입양해 상시 돌볼 단체, 주민을 연중 수시 모집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공원 돌보미 사업이다.
공원돌보미 사업은 주민이나 단체, 기업, 학교 등이 공원을 돌보기로 구청과 협약을 맺고, 수시로 가꾸고 돌보게 한 사업이다.
현재 일자산 자원봉사회 등 자원봉사단체 4곳 회원 560명이 일자산 자연공원, 명일근린공원을 구역별로 나눠 돌보고 있다.
이들은 공원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포함해 공원을 돌보고 있다.
구청은 주민들이 이를 알 수 있도록 관리단체명이 기재된 표지판을 해당 공원에 설치해 놓았다.
공원 돌보미 활동을 원하는 개인·단체는 희망하는 공원을 선택해 구청 푸른도시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 후 결정된다.
구 관계자는 “‘공원 돌보미 사업’ 추진으로 주민의 휴식·여가공간인 공원을 주민 스스로 관리함으로써 공동체의식과 환경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됨은 물론 공원유지관리에 소요되는 예산절감 효과도 크다“며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3425-6444)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강동구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가 지역내 공원을 손수 가꾸고 있다. 강동구는 공원 20곳을 입양해 돌볼 공원돌보미를 연중 수시 모집하고 있다. 단체, 학교, 기업,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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