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아태 경제사회위(동북아지역사무소) 인천 송도로 이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5-28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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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지역사무소 (UN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 East and North-East Asia Office)가 인천 송도 I-Tower로의 이전을 경축하기 위해 31일 오후 3시부터 개소식 행사를 연다.
유엔아태정보통신교육원 과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 아태지역사무소, 유엔국제재해경감전략기구 동북아사무소 를 포함한 다른 유엔 사무소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도 같은 건물로 이전하면서 함께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방콕에 본부를 둔 위원회의 놀린 헤이저 사무총장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송영길 인천시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며 위원회의 동북아지역사무소 멤버 국가 중 한국에 상주한 일본, 몽골, 러시아 대사도 참석한다.
위원회의 동북아지역사무소 킬라파르티 라마크리쉬나 소장은 “지난3여년에 걸쳐 계획되고 완공된 건물로의 이전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는 송도가 다국적인 중심지가 될 수 있게 했고 한국에 있는 유엔
사무소들이 한곳에 집결하는 첫 시도였다”고 말했다.
동북아지역사무소는 6층과 7층에 위치한다.
한편 I-Tower는 유엔관련 자료를 소장하고 인천시가 관리하는 도서관과 최첨단 컨퍼런스 설비, 넓은 공간의 사무실, 스카이덱 정원을 갖추고 있다. 녹색기후기금 사무국과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사무국도 이번 해에 입주할 예정이다.
송도에 위치한 I-Tower는 그린 인프라와 공원이 잘 갖춰져 있고 경제, 사회, 환경의 조합이 지속가능한 도시를 창출하고 미래 개발이 중점이 되는 새롭게 개발된 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새로운 건물로 이전하면서 사무소는 계속적으로 동북아지역의 지속가능하고 포괄적인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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