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거점 조기 확충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5-27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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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부두기능 대정비
[시민일보] 인천시가 지역 국제물류와 국내물류와의 조화를 이루고 최근의 물류환경이 녹색물류, 물류보안 등으로 대두됨에 따라 이에 대한 방안을 마련,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물류시설 확충 및 기능개선을 위한 세부 추진과제로 국제물류거점 조기 확충, 지역물류유통단지 조성사업, 화물차 주차장 및 공영차고지 건설, 화물차 복합휴게소 개선 및 확충, 인천항 부두기능 정비 방안, 구월도매시장 이전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화물취급장과 보관 및 집배송시설의 지역물류시설규모 산정결과 2021년까지 총 72만3000㎡를 제시하고 기존 시설부지 361천㎡를 감안하면 362천㎡ 추가계획이 더 필요한 것으로 분석하고 동 시설은 기존 남부권, 북부권 동부권의 계획을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재배치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또 연계물류네트워크 확대에서는 특히 제2외곽순환도로의 개설을 통해 광역간선망과 도시내 간선망과의 연계성을 높여 항만배후수송망의 확충 필요성을 제시했는가 하면 녹색물류와 인천항 경쟁력 차원에서 인천 신항 철도인입선의 조기 건설이 필요하다고 판단,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아울러 물류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내 영세 중소물류기업 지원 사업, 지역 물류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지원, 지역 운송업체 및 물류업체의 협동조합화, 지구물류개선을 위한 조업주차 공간 확보 및 개선을 제안하는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고부가가치 연계물류산업을 위해서는 항공화물전문기업 도입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과 고부가가치 물류지원 인프라 개발 사업의 전개, 인천항 배후단지 조기개발 및 활성화, 대중국 및 대북 물류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부가가치의 창출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 온실가스배출량은 2011년에 비해 23.6%가 증가해 2021년 7,573천톤CO2 배출이 예상됨에 따라 친환경 물류체계구축을 위해 인천시 물류판 탄소포인트 제도 도입, 인천의 모달쉬프트 구축체계, 친환경 수송수단 및 물류장비 전환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또 기업규모가 영세한 인천시 소재기업의 경우 친환경물류체계의 인식과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조사돼 이를 개선하기 위해 물류공동화 사업 추진이 필요하며 국가, 지방산업단지 중심의 물류공동화 시범사업 추진, 전통시장 배송공동화 사업 경쟁력 제고에 노력키로 했다.
이밖에도 시는 공동물류센터를 현재 1곳에서 4곳으로 확대하는 한편 화물자동차 휴게소를 현재 2개에서 5개로 확대하는 등 기반시설 확대와 물류전문인력을 매년 150명 이상 배출, 공동물류사업도 5개 유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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