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내달 7일 '어르신 커플데이'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5-27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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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쉐라톤 인천호텔서 노인 합독행사 열어

[시민일보] 인천시가 6월7일 쉐라톤 인천호텔에서 전국 최초로 합독사업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7회째로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애민 편에 혼자 사는 노인들이 함께 지내면서 서로 의지 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뜻의 합독(合獨)에 착안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합독사업은 인천 지역내에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좋은 인연을 찾아주는 행사로 6회에 걸쳐 총36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 총 87커플이 성사될 정도로 많은 어르신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제7회 만남의 날에서는 어르신들의 만남의 시간을 확대하기 위해 그룹별, 개별 소개 시간을 많이 할애해 진행할 예정인데 총2부로 진행되며 1부 행사는 기념식 및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2부 행사는 참여어르신의 상대방 파악 및 참여자간 친밀감 형성을 위한 자기 소개시간과 로테이션대화 및 커플댄스, 장미의선택 등으로 어르신 들의 정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을 진행한다.

시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이번 만남의 날 행사 후 매칭 커플을 위한 상담 및 커플의 날을 운영해 지속적인 만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합독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만남교실 등을 운영해 만남에 대한 막연함과 불안 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합독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이나 강화군 등 군?구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에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있어 가까운 곳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만남에 대한 상담을 희망할 경우 노인종합문화회관에 전문 상담사를 배치, 화요일과 목요일 정기적 상담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금빛봉사단을 활용, 파견상담도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과 참여가 있길 바라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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