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시민들에 개방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5-26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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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본부, 방문행사 대폭 확대해 각종 의견 등 수렴
[시민일보] 앞으로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방문 행사가 더욱 확대되면서 시민들의 각종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도심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지난해부터 시민 및 학생들의 현장방문 행사(2012년도 총 11회, 348명 방문, 2013년 총 2회 67명 방문)를 실시하고 있다.
본부는 대규모 시책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 체험함으로써 시정 공감대 형성 및 시민 협력 분위기 조성에 큰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2호선 공사현장 방문행사를 더욱 확대해 시민들의 각종 의견을 청취 후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2013년 2/4분기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 방문 행사는 만 16세 이상의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추진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최근 언론에 보도됐던 검단지역 공사현장 방문을 추진,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30명여명을 우선 선발, 공사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도시철도 2호선이 어느 공사보다 안전하게 정밀 시공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 참가 신청자에게는 인천도시철도 건설계획과 현황 및 추진절차, 공사 진행상황 등을 설명하고 시공 중인 2호선 터널 및 정거장 공사 현장 2개 공구(201공구, 202공구)를 방문, 현장 관계자로부터 시공 상황을 설명 듣고 현장 체험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박만희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검단지역 공사현장을 주민들이 직접 보고 확인함으로써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완벽하게 시공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줌으로써 불안감을 다소나마 해소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인천도시철도 2호선 현재 공정이 59%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이번 현장 방문과 더불어 공사 현장을 시민 및 학생들에게 개방, 공사가 안전하고 개통에 차질 없이 건설되고 있음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4분기 시민 현장방문 참가 신청 접수는 이달부터 오는 6월3일까지 8일간 도시철도건설본부(451-2837)와 서구 검단출장소(560-3226), 그리고 인터넷 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받는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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