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실태조사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5-23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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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물 544곳 순회
[시민일보]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8월 말까지 지역내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등 544곳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실태 조사를 실시해 편의시설 활성화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조사 대상은 장애인편의증진법이 시행된 98년 4월1일 이후 신축과 증ㆍ개축, 용도변경 등이 있었던 건물이다. 동주민센터, 국가지방청사, 복지시설 등 공공건물도 대상이다.
조사원은 편의시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는 장애인단체 관계자나 장애인들 중 선발하며, 해당 시설을 일일이 방문해 대상시설별 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설치됐는지 여부를 조사한다.
조사 항목은 주출입구 접근로 등 매개시설과 출입구ㆍ계단과 승강기 등 내부시설, 화장실과 욕실 등 위생시설, 점자블럭과 유도 및 안내시설, 기타 객실과 침실, 관람 및 열람석, 접수대, 작업대 등이다.
구는 조사 결과 편의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미흡하게 설치한 건물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개선 조치토록 할 방침이다.
이 조사 결과는 제4차 편의증진 국가종합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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