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는 최근 강화군청에서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해 강화지역 농가에 농약안전보관함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해 한국자살예방협회 신민섭 부회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정봉은 전무, 시범마을 4개 지역의 이장들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자살률 감소를 위한 대책으로 농약으로 인한 살충제음독사고 예방을 위해 농약안전함을 보급키로 하고 강화군 교동면 고구리 등 총 4개 마을(287가구)을 시범마을 선정했다.
협약식을 시작으로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범마을의 농가에 20만원 당의 농약안전함이 설치되며 시범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평가 및 사례관리, 정신건강교육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강화지역 농가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시작하는 농약안전함보급사업이 인천의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견인차역할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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