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적기업 '자활한마당' 대성황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5-09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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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표창·주민 장기자랑 뽐내
[시민일보] 2013년 자활한마당이 ‘함께하는 자활한마당 함께 만드는 사회경제’라는 주제로 9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인천지역자활센터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자활센터 및 9개 군구 11개 지역자활센터, 희망리본본부 등 자활사업 시행기관 종사자 및 참여주민, 공무원 등 2,000명이 참석했다.
인천지역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의지 고취, 연대감 고양 등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올해로 11년째가 되는 ‘자활한마당’ 축제는 자활사업 유공자 표창과 함께 참여주민들의 장기를 뽐내는 장기자랑과 자
활기업 등 유관 기관들의 홍보, 체험마당 행사의 내용으로 개최됐다.
또 올해는 인천지역 내의 비영리 민간단체들과 자활기업, 사회적 기업 등 약 35개의 사회적 경제 관련 기관들이 대거 참여, 다양한 내용의 볼거리와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는 등 저소득 참여 주민들이 직접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제정된 후 인천은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는 자활사업을 펼쳐 왔으며 현재 158개의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에서 1,856명이 참여, 15개의 사회적 기업을 배출하는 등 지역내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시 자활사업은 지난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제정돼 자활사업이 시작된 후 인천광역자활센터 및 9개 군구 11개 지역자활센터, 인천희망리본본부 등 13개 기관(종사자수 총 183명)이 수행기관이 돼 지역의 저소
득 주민 3,0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립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주요 사업은 집수리, 청소, 재활용, 배송, 외식, 간병사업단 등 99곳 1,498명의 자활사업단 및 59곳 358명
의 자활기업(공동체)지원 등을 통해 인천형 사회적 기업으로의 전환 및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면서 지역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인천시는 또 2010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희망의 인문학과정을 운영해 역사, 철학, 문화, 교양등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통해 603명의 자활 참여자들에게 희망과 자존감 향상, 동기부여 등 의식변화를 통한 자립자활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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