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급식소 '식중독균 제로' 총력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5-06 15:0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남동구, 636곳 민·관 합동 특별 점검 나서
[시민일보]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13일부터 28까지 관내 집단급식소(위탁급식소 포함) 636개소를 대상으로 민, 관 합동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특별점검은 기온상승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률이 높아지는 5월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한 것으로 주요 점검사항은 재료를 포함한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건강 진단 실시 등이다.
이와 함께 개인 위생상태 점검을 비롯해 남은 식품의 재사용, 잔반의 적정 처리 여부 등이며 식중독 발생시 역학조사의 기본이 되는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에 대한 점검도 실시한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집단급식소 업소내 조리장에서 사용하는 칼, 도마, 행주, 조리음식 등에 대한 대장균과 식중독균 검사를 위해 수거검사를 실시, 사업주가 식음료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해 식중독균을 조기에 차단키로 했다.
아울러 처분 위주의 점검을 지양하고 점검실시에 대한 내용을 사전에 통보하는 사전점검 예고제를 실시하여 급식소 스스로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자율적으로 규정을 준수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한 급식 먹거리 조성에 기여해 건강한 남동구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