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서해5도 재난 항공대응 강화 소방헬기 도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5-02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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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한상대)는 2일 시청 잔디운동장에서 중형급 소방헬기(AW139) 취항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송영길 시장과 이성만 시의장, 한상대 소방본부장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헬기사업 추진 경과와 취항식사, 항공, 첨단구조장비 전시, 항공 시찰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취항식에서 송영길 시장은 “이번 중형급 구조헬기의 도입은 날로 대형, 다양화 되는 재난사고에 효과적 대응을 위한 노력의 하나”라며 “재난에 강한 안전도시 인천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재난 장비, 기술의 선진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도입된 AW139 소방헬기는 탑승인원 14명, 항속거리 798km, 최고속도 306km로 백령도까지 2시간40분에 왕복할 수 있으며 응급환자이송 및 고층건물 화재, 인명구조, 재난현장 전문 인력, 장비 공수, 산불진화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중형급 소방헬기 도입으로 서해 5도 지역 항공구조, 구급 서비스는 물론 국제행사 및 대테러, 재난 등 항공대응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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