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의 대표 문화 축제가 될 ‘인천어린이축제’가 3일~5일까지 인천 송도 트라이볼, 컴팩스마트시티와 센트럴파크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인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인천어린이축제는 시와 인천문화재단,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며 영화와 미술을 비롯해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마련된다.
주요 행사는 영화제, 미술제, 음악제가 있으며 영화제에는 어린이들이 자유분방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열린 공간인 트라이볼에서 단편모음 상영과 컴팩스마트시티 상영관에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편영화가 상영된다.
상영작 중에 ‘터치 오브 라이트’,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은 시청각 장애인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화면 해설, 한국어 더빙, 한국어 자막 등이 입혀진 ‘베리어 프리’ (barrier free) 영화 버전으로 상영된다.
인천어린이축제만의 특별한 행사로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밭에 설치된 야외극장에서는 돗자리를 가져와서 자유롭게 자리를 잡고 앉아서 관람할 수 있으며 천재 시각장애인 소녀 피아니스트 유예은의 피아노 공연을 비롯해 신나는 벗누리 연희단의 난타 공연이 열린다.
이와 함께 미술제와 음악제는 함께 어우러진 축제로써 미술과 음악이 결합된 Sound & play concert in 트라이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삐에로 익살쑈의 마임공연이 펼쳐진다.
또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꿈의 자동차 그리기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화폭에 옮길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지구촌 빈곤지역 및 난민촌 어린이 돕기 자선공연 및 바자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따라서 인천발전의 심장부 송도에서 개최되는 인천어린이축제는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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