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무기계약직' 전환

채종수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30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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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상 학교비정규직 1058명
영양사ㆍ방과후학교 돌봄강사 등에 이달 확정
[시민일보] 경기도교육청이 5월말 기준 2년 넘게 일한 행정실무사 등 교육실무직원(학교비정규직) 1058명을 근무기간 확인을 거쳐 별도의 평가없이 일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

도교육청은 5월 말까지 행정실무사 등 교육실무직원 6541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전환 대상 직종은 특수교육실무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방과후학교 돌봄강사, 사서 등 32개 직종 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1년 이상 2년 이하 근무한 교육실무직원 5483명에 대해 근무성적, 직무태도 등을 평가한 뒤 5월31일 전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전환을 확정한다.

도교육청은 또 5월 1일부터 22개 직종의 교육실무직원을 25개 지역교육장이 직고용하는 내용을 담은 '교육실무직원 운영 규정'을 공포 및 시행한다.

규정에 따라 앞으로 교육실무직원의 채용과 인사, 전보, 표창 및 징계 등은 모두 지역교육청이 담당한다.

규정에서 교육실무직원의 정년은 만 60세로 명문화됐으며, 유급병가일수는 기존 15일에서 21일로 늘어났다.

도교육청 복지법무담당관실 관계자는 "도교육청은 올 1월 학교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 전환시기를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한 바 있다"며 "교육실무직원의 고용불안을 해소해 궁극적으로 안정적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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