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는 최근 송도컨벤시아에서 ‘GCF 유치기념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 2013’ 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달 30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에서 개최해 온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고 KOTRA와 KEITI(한국환경산업기술원)가 공동 주관해 인천 송도에서 열렸다.
특히 상하수도와 폐기물, 대기 등의 환경프로젝트와 풍력,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진출이 유망한 58개국 232개 발주처 관계자가 GGHK 2013 행사 참여를 위해 방한했다.
이와 함께 국제 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위해 세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500여개 국내 기업이 해외 발주처 관계자와 약 30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세계 환경, 신재생 에너지 등 그린산업시장은 현재 약 1,000조원 규모이며 중남미?중동부 유럽, 동남아 등 개도국의 경우 년 평균 8~9% 규모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이다.
이는 약 300조원 규모인 세계 반도체 시장의 3배에 육박하는 규모이며 개도국 시장의 경우 그린산업 인프라 구축 초기 단계여서 그 발전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밝혔다.
더욱이 국내 시장은 그린산업 관련 인프라 구축 완료 단계에 진입해 국내 관련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되었다는 것이 국내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이와 관련 송영길 시장은 “미국, 영국, 호주, 인도, 브라질, 한국 등 국내외 녹색산업 분야 24개 기업 CEO와 학계 인사 등을 초청, 인천시가 글로벌 녹색경제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방안으로 그린테크놀러지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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