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평생학습 통해 삶의 질을 높이자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29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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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화곡 등 5개 권역별로 지역특성 맞게 프로그램 운영
[시민일보]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평생학습 기반 강화와 지역 특성에 맞는 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내달부터 연말까지 권역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이를 위해 염창, 발산ㆍ등촌, 화곡, 가양, 방화 등 5개의 권역별로 1개의 거점기관이 2개 이상의 평생교육기관ㆍ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염창권역은 꿈꾸는 어린이도서관을 거점기관으로 등마루골작은도서관, 생각열매작은도서관, 아리향기작은도서관과 협력해 ‘네트워크를 통해 작은도서관을 문화 사랑방으로’라는 의미의 연개소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논술지도사 초급과정을 개설해 자원활동가를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하며, 종이접기초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해 자원활동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발산ㆍ등촌권역은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등촌1ㆍ4ㆍ7종합사회복지관, 강서청소년회관과 함께 강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서구 역사, 환경, 문학을 각 영역별로 교육시키는 내고장 지킴이 활동 프로그램 ‘새로미와 떠나는 강서 여행’을 추진하고, 화곡권역은 연지데이케어센터 등과 함께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를 거점으로 예비 강사를 대상으로 한 명강사 스킬업 과정 후 노인 시설에 파견돼 노인 인지강화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손끝에서 마음까지 행복한 실버’를 진행한다.

아울러 가양권역은 허준박물관 등과 함께 겸재정선 기념관을 중심으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비문화체험 및 허준역사문화체험을 하는 ‘겸허한 가양’이라는 역사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방화권역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과 방화어린이집 등이 연계해 ‘학습으로 소통하자’로 지역의 독창성을 살릴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권역별 특성화 평생학습 네트워크 사업을 공모해 최종 5개 권역을 선정했으며, 권역별로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가장 먼저 염창권역 교육 프로그램이 내달 2일 실시되고, 이어 화곡권역 프로그램이 내달 20일부터 시작된다.
염창권역 프로그램에 대한 접수는 마감됐고, 화곡권역 프로그램에 대한 접수는 개강일인 20일 직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지역별 학습 네트워크를 강화해 한층 발전된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기관간 자원 연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2-2600-6326)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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