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유치ㆍ지원 시동

채종수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28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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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현지 유학설명회 개최

[시민일보] 경기도는 도내 국제교류처장협의회 회원대학 20개 대학과 간담회를 열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이 유학생은 5237명으로, 국내 전체 유학생 6만589명의 8.6%에 그치고 있다.


반면 이들 도내 유학생의 유학비용은 1인당 1350만원을 기준으로 7070억원에 달한다.


이들 유학생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나 다른 지역에 비해 유학생 비율이 저조한 편이다.


이에 따라 도는 유학생 유치를 대학에만 맡기지 않고 긴밀합 협조체계를 마련해 적극적으로 유학생을 유치키로 했다.


도는 올해부터 ▲외국인 유학생 대표 워크숍 ▲외국현지 유학설명회 개최 ▲경기-산둥 대학교류협의회 도내 개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도내 대학의 대외경쟁력 강화와 외국인 유학생 취업난 및 중소기업의 구인난 미스매치 해소 등의 발전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용희 평생교육국장은 "세계화 시대에 각국의 정부와 대학들은 유학생 유치경쟁을 매우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다"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유학생의 출신 국가와의 인적·물적 교류를 증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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