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릴레이'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28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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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1일 스타트
[시민일보]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가족, 친구, 동료, 이웃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지혜를 전달해 주는 따뜻한 책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독서릴레이’ 사업을 추진한다.
독서릴레이는 한 권의 책을 선정해 나눠 읽고 함께 생각을 이야기하는 ‘책’과 ‘사람’과 ‘이야기’가 있는 생활 속 독서문화를 통해 독서공동체를 형성하고 평생학습도시 남구에 맞는 책으로 소통하는 지혜로운 남구의 모습을 제시하기 위한 시책 사업이다.
구는 2013 남구의 책 선정을 위한 후보도서 추천을 위해 최근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남구의 책 후보도서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어린이, 청소년, 일반 도서 2~3권씩 후보도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1차 심사는 ▲도서관이용자 및 사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단체 및 시민단체(도서관협회, 독서교육회, 도서관 문화운동 네트워크 등) ▲교육청 ▲한 도시 한 책읽기에 참여한 도서관 추천도서 및 지자체들의 2008~2012년 선정도서 등 50여권이다.
어린이부문에는 ▲김중미 작가의‘괭이부리말 아이들’ ▲박성우 작가의 ‘암흑식당’ ▲진형민 작가의 ‘기호3번 안석뽕’의 3권이, 청소년 부문은 ▲이송현 작가의 ‘내 청춘 시속 370km’ ▲이병승 작가의 ‘검은 후드티 소년’의 2권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일반 부문은 ▲김애란 작가의 ‘두근두근 내인생’ ▲E.F.슈마허의 ‘굿워크 Good work’ ▲박현모 작가의 ‘세종처럼’의 3권이 선정됐다.
선정된 후보도서는 온, 오프라인을 통한 투표 및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법을 거쳐 남구 주민들의 투표(29일부터 5월10일까지)로 5월15일께 ‘2013 남구의 책’을 최종 선정된다.
남구의 책이 선정되면 5월31일 제1회 남구평생학습박람회에서 ‘2013 남구의 책 선포식’을 갖고 그룹별로 구성된 독서릴레이 첫 주자들에게 선정도서를 나눠 주는 행사를 통해 ‘독서릴레이’가 시작하게 된다.
남구의 독서릴레이 사업은 오는 9월13일까지 총 15주간 진행되고 남구주민 누구나 ‘독서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단체, 동아리 및 개인별 접수 모두 가능하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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