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주택밀집 이면도로 2곳 확장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4-25 17:1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올해 말까지 완공

[시민일보] 도로 폭이 좁아 차량 통행은 물론 걷기조차 힘들었던 서울 중구 회현동 이면도로가 올해 말까지 확장될 전망이다.

25일 중구(구청장 최창식)에 따르면 확장공사가 진행되는 구간은 남창동 192~회현동1가 100-49 128m, 회현동2가 19-1~31-1 52m 2곳으로 기존 3~4m 도로가 6m로 확장된다.

먼저 회현길과 회나무길을 연결하는 남창동 192~회현동1가 100-49 구간의 도로 폭은 현재 3~4m로 공사를 통해 6m로 확장된다.

이 지역은 주택밀집 지역으로 차량 통행이 불편했으며, 특히 소방차 진입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높이 2.2~5.6m 길이 49.1m의 옹벽과 60m 구간에 폭 450mm 하수관 개량공사도 함께 추진된다. 올 12월 완공이 목표다.

회현동2가 19-1~31-1 구간은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확장된 인접도로와 연결할 수 있도록 폭이 좁은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다.

현재 이곳에는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주상복합건물인 남산플래티넘이 들어서 있으나 인근 지역의 도로 폭이 3~4m에 불과해 차량은 물론 주민들이 통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이 지역 도로도 6m로 확장된다.

최창식 구청장은 “이 지역의 이면도로가 확장되면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고 주거환경이 개선돼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