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 아름다운 '연세로' 조성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25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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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개 간판 내년까지 교체

[시민일보] 서울 서대문구의 중심 상권지역인 연세로의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무질서한 불법간판들이 특색있는 디자인의 에너지 절약형 LED조명 간판으로 교체, 개선된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연세로 거리간판 정비를 위해 내달 1일까지 ‘연세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조성’ 사업자 공모에 나섰다.

아름다운거리 간판 조성구간은 신촌 전철역(홍익문고 방향)~연세대학교 앞 굴다리까지이다.

올해 총 251개의 간판이 정비될 예정이고 내년에는 448개의 거리간판이 모두 교체될 예정이다.

공모 제안서는 내달 3일까지 구청 건설관리과(본관 6층)에서 접수하면 된다.

공모 신청에 필요한 각종 서식은 구청 홈페이지(www.sdm.go.kr), 나라장터 국가종합전자조달(www.g2b.g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연세로에는 획일적인 간판보다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디자인 간판을 설치해 대학가의 낭만과 자유로움이 넘쳐나는 거리로 탈바꿈시키고 신촌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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