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수익금 청소녀 장학금 지원
[시민일보]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지역내 폐현수막이 주민들의 장바구니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지난 달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속 녹색살림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한 구는 오는 11월까지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시행한다.
작업 과정은 3단계다. 폐현수막이나 의류를 수거해 선별, 리폼해 판매 또는 배부하는 것.
현수막으로 장바구니를 만들고, 옷이나 천으로 파우치, 손가방, 이불, 베개 커퍼를 만든다.
완성품은 지역내 복지시설에 기부하거나 녹색장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수익금은 청소년 장학금으로 쓴다.
지난 해에도 구는 폐현수막을 활용, 수익금 3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지난 해 구는 쓰레기 수거용 마대, 폐건전지 수거자루, 책가방, 장바구니 등을 제작, 배부했다.
▲녹색소비자연대 전자쓰레기 수거용 마대 470개 ▲초·중·고등학교 폐건전지자루 500개 ▲효창동 독서실, 효창동 자원봉사센터 책가방 1,150개 ▲용산 생협 장바구니 950개 ▲이태원지구촌 및 세계문화축제 피에로복장 세트 5개 ▲녹두전행사 장바구니 30장을 제작·배부했다.
반응이 좋자 올해도 이 같은 사업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한편 지난 3년 동안 구가 처리한 불법현수막 수거량을 살펴보면 2010년 2.5톤, 2011년 8톤에 이어 2012년 10톤 등 해마다 증가 추세다.
이를 처리 비용으로 환산하면 2010년 50여만원, 2011년 135만원, 2012년 400여만원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다.
지난 해의 경우 폐현수막 재활용을 통해 다양한 성과와 결과물이 나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정책으로 단순히 비용을 줄이는 효과도 훌륭하지만 재활용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게 됐다는 점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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