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청, 교사 수업 전문성 키우기 앞장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24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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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개최
[시민일보] 경기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선만)이 소통+공감을 통한 현장 교사들의 ‘행복 수업 만들기’지원에 나섰다.
부천교육청은 최근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 교육과정 컨설턴트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교육과정 편성, 운영 지원을 위한 컨설턴트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혁신교육의 핵심내용인 창의지성교육을 교육현장에서 실천하는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될 컨설턴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첫 날, 2013 부천교육 컨설팅의 방향에 대한 담당자들의 안내와 함께 충남대 박수정 교수의 수업컨설팅의 내용과 방법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힘찬 출발을 했다.
이번 워크숍은 나흘간에 걸쳐 초, 중 학교급 별로 혁신학년 운영 사례와 교육과정 재구성 실습, 배움 중심 수업에서의 수업비평과 관점 공유, 교사별 평가와 정의적 능력 평가에 이르기까지의 평가혁신 방안에 대한 특강과 각각 영역별 컨설팅 관점에 대한 협의, 토론 중심으로 진행됐다.
따라서 교육과정 재구성에서부터 배움중심 수업, 평가 혁신에 이르기까지의 연계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실습 위주로 진행돼 컨설턴트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또 동학년, 교과별, 학년군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교육과정과 수업에 대해 공유와 나눔을 통해 상호 컨설팅을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컨설팅장학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해 컨설팅 참여를 활성화시키고 질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교육청은 앞으로도 혁신학교 시즌Ⅱ의 목표인 ‘혁신학교 일반화와 창의지성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배움 중심 수업이 확산되도록 교과내용 재구성을 통한 창의지성교육의 교실수업 적용 지원, 수업성찰 역량 함양을 위한 공개강좌 실시할 계획이다.
유선만 교육장은 컨설팅에 참여한 교사와 컨설턴트들의 수평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수업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배움 중심 수업 실천을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자신의 학습과 성장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배움 중심 수업 풍토 조성에 힘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컨설턴트로 워크숍에 참석한 원미초교 윤은주 교사는 “창의지성교육 실현을 위한 수업혁신의 중요성을 절감하며 현장에서 수업이 변해야 교실이 행복하다는 말을 공감하고 즐거운 수업으로 교사와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컨설턴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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