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인천관광 상품 중국내 판매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지난해 11월 상해인쇄집단유한공사와 상해청년여행사, 상해금미무역유한공사, 마이스코리아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최근 상해시에서 대중국 인천관광 홍보마케팅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세부 실무협약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상해인쇄집단유한공사와 상해청년여행사는 각각 중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신문을 비롯해 방송, IT미디어 그룹인 원휘신민연합신문그룹과 중국내 5대 국영여행사에 속해 있는 국영기업이다.
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이번 실무협약체결을 통해 중국 상해 및 장강 삼각주(인구 8천만) 지역을 대상으로 인천의 주요 관광, 문화, 예술 행사 및 중국관광객 유치 홍보를 인천시와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 상해시 및 장강삼각주 신문방송기자, 편집장들의 인천시 방문을 추진, 오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및 인천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상해청년여행사와는 중국내 최초로 인천관광 상품을 개발, 7월19일 인천으로 입항하는 코스타(Costa) 크루즈선박(8만5천 톤급, 2500명) 상품 중 C-코스(인천지역관광상품)의 판매를 개시했으며 최근 인천 4박5일, 인천, 서울 5박6일 상품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상해청년여행사 주영풍 총경리는 “이제까지 인천관광 코스만의 상품을 중국내에서 판매한 사례는 찾아볼 수 없었으나 이번 세부협약을 통해 기 상해청년여행사 지점 및 대리점 등을 통해 인천관광 상품을 개발,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의 협조를 통해 상해청년여행사 전 지점 및 대리점에 인천관광 대표 홍보물 및 영상물 등을 지속적으로 비치하고 방영을 합의했다“고 말했다.
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인천관광홍보 및 고유 인천관광 상품 개발 및 판매 등의 마케팅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대중국 전역에 공신력 있는 기관들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및 상품판매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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