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주경기장 국고지원 늘려달라"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24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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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여야의원
[시민일보]인천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이 인천대학교 및 인천AG 주경기장 건설비용 증액을 정부에 요청하고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새누리당 이학재(서구강화군갑), 민주통합당 신학용(계양구갑) 의원은 최근 열린 교육부, 문체부에 대한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인천대 시설확충 사업비와 인천AG 주경기장 건설비 증액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이번 회의에서 "인천대를 제외한 전국 16개 국립대학만 시설확충 사업비(400억원) 대상에 포함됐다"며 "인천대와 인천전문대가 통합하면서 학생 정원이 8500명에서 1만2500명으로 늘어난 만큼 인천대 시설확충 사업비 85억원을 추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 AG 주경기장 공정률은 50%, 올 연말이면 87%이상 건설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그럼에도 현재 국비지원 비율은 14.7%에 불과해 공사에 차질이 예상되는 만큼 남은 예산을 내년에 몰아서 줄 것이 아니라 올해 계획 공정률 87%에 맞춰 600억원을 추가 지원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신학용 의원은 이날 추경안 심의에 앞서 교육부 장관과 문체부 장관을 별도로 만나 각각 인천대 국비 지원 확대와 인천 아시안게임 국비 지원 확대에 동의해줄 것을 권고했다.
신 의원은 "추경예산 총액 규모를 감안 85억원 정도의 강의동 증축 예산 확대가 필요한 만큼 편성해야 하며 AG 주경기장 건설과 관련 올 연말까지 계획 공정율에 의한 1565억원의 87%인 1365억원 중 이미 국비지원 받은 765억원을 제외한 600억원을 추가지원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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