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최근 인천 송도사옥에서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해피빌더(Happy Builder)’는 국내 건설사가 운영하는 유일한 대학생 봉사단으로 올해 3회를 맞는 ‘해피빌더(Happy Builder)’는 지난 2년간 젊음이의 열정과 패기를 앞세운 봉사활동을 국, 내외에서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
그 결과 올해 3기 ‘해피빌더(Happy Builder)’의 모집에는 예년보다 100여명이 더 몰렸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지원자들의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UCC면접과 오디션 면접을 거쳐 최종 45명의 3기 봉사단원을 선발했다.
해피빌더(Happy Builder) 3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인데 이들은 국내에서는 화재예방을 위한 주거환경개선활동과 지역 독거노인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외에서는 라오스 남릭과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인근 지역에서 학교 개, 보수 활동과 한류문화전파를 위한 문화교류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동만 부사장은 “여러분들의 다재다능한 끼를 마음껏 펼쳐 나눔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전파”하라며 “열심히 행복을 나누다 보면 오히려 행복하게 됨을 해피빌더(Happy Builder) 활동을 통해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대식을 마친 ‘해피빌더(Happy Builder)’ 봉사단은 바로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로 이동해 문화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포스코건설 해피빌더(Happy Builder) 봉사단은 해양경찰청과 함께 지난 20일 삼산초교 강당에서 지리적, 문화적으로 소외된 주민들과 석도모에 있는 모든 학교(삼산초, 해명초, 삼산승영중) 전교생들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해경 악대는 흥겨운 공연을 펼쳐 주민들의 흥을 돋웠고 마술공연으로 아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이에 화답하듯 석모도 삼산초교의 사물놀이, 해명초교 학생들의 오카리나 공연과 삼산승영중학교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문화공연을 마친 3기 해피빌더 대학생봉사단원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린다”면서 “주민들에게 작으나마 웃음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고 입을 모았다.
전교생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로서 뜨거운 호응을 받은 삼산승영중학교 신진원 교장은 “마치 주말 특별 수업을 한 것처럼 아이들이 실제로 함께 공연을 해볼 수 있는 무대였고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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