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2일 소등…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3-04-18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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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기념 70대 대형건물 참여

[시민일보]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22일 제43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1시간 전등끄기 행사 및 녹색출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1시간 전등끄기 행사는 도봉구 전역에서 실시한다. 시간은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이다.

공공청사, 공공시설, 아파트, 대형건물 등 총 70여개 이상 시설이 불끄기 행사에 의무적으로 참여한다. 구는 그 이외 시설(아파트, 주택, 상가 등)도 자율적으로 참여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22일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도록 녹색출근 캠페인을 벌인다.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구는 적극적인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우리의 작은 관심이 지구를 살릴 수 있음을 지역주민들에게 주지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지구보전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시행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는 구민과의 소통을 통해 좀 더 다양한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매년 4월22일을 지구의 날로 지정됐으며, 지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 상원의원 게이로드 넬슨이 주창하고, 당시 하버드대생이던 데니스 헤이즈가 발 벗고 나서면서 시작됐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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