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탄소중립 숲 만들어 '녹색도시 송도'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18 17:4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단풍나무등 1만1000그루 식재키로
[시민일보] 친환경 녹색도시인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KB 탄소중립의 숲’이 조성됐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I-Tower 27층 회의실에서 이종철 청장을 비롯해 KB금융지주 임영록 사장, (사)생명의 숲 국민운동 전영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KB 탄소중립의 숲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송도국제도시 내 완충녹지 3호(웰카운티 아파트 인근)에서 단풍나무, 이팝나무 등 1만1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숲 조성행사를 가졌는데 완충녹지 3호에는 숲 해설판과 종합안내판, 방향안내판, 등의자 등이 설치됐다.
'KB 탄소중립(Carbon Neutral)의 숲' 은 기업 및 개인이 발생시킨 탄소량에 상응하는 만큼의 나무를 심어 산소를 공급하는 한편 배출한 탄소를 흡수, 상쇄시키기 위해 조성하는 숲으로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환경보호 프로그램이다.
‘KB 탄소중립의 숲'은 인천경제청이 숲 조성 대상지 제공과 숲 조성 활동 참여를 맡았으며 KB금융그룹은 숲 조성기금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참여, (사)생명의 숲 국민운동은 탄소중립 숲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각각 맡았다.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은 “KB 탄소중립의 숲 조성은 친환경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IFEZ 송도의 또 다른 발걸음”이라며 “송도를 생태적으로 건강한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