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메가톤급' 아울렛 조성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18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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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12만㎡로 국내 최대 규모… 오는 2015년 완공
인천시-(주)현대百-(주)현대송도개발 손잡아
[시민일보]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에 메가톤급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와 (주)현대백화점, ㈜현대송도개발은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 7공구에 송도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등을 건립하기 위한 투자약정 및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지매매계약 체결로 IFEZ에 연면적 약 12만㎡, 특히 영업면적은 약 4만㎡으로 파주의 롯데나 신세계 첼시프리미엄아울렛보다 큰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 측에 따르면 이 사업을 위해 약 3,300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자할 예정으로 인허가 변경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2015년 4분기까지 완공,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버버리를 비롯해 구찌 등 명품 수입의류를 포함한 액세서리, 가정용품 등이 입점, 국내 최고의 도심형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자리 잡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송도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유치로 2,500명의 고용효과와 연간 약 700만 명의 관광객 유입효과 등으로 이 사업에 따라 인천경제자유구역이 한층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인천테크노파크 확대조성단지 전체를 견인할 상업시설 개발이 필요한 상황에서 5 · 7 공구에는 아직 이러한 쇼핑시설이 없는 반면 인근에 연세대, 송도글로벌캠퍼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상근 인구와 주변 아파트단지의 상주 인구가 다수 거주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같은 자리에서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과 인접한 사업부지 내에 인천업체인 대상산업(주)이 투자해 서비스드 레지던스(장기투숙호텔) 등을 건립, 송도 7공구내 비즈니스 호텔의 역할을 담당할 송도 트레시아 사업약정도 같이 체결됐으며 향후 송도를 방문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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