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기업·주민과 나무 심어 '서울, 꽃으로 피다' 사업 동참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4-17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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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울시의 꽃, 나무심기 지원사업인 '서울, 꽃으로 피다'에 자치구와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달 말까지 서울시의 식목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아파트, 학교 등에 나무 총 6291그루, 꽃 총 7만1600본을 심는 '우리 손으로' 사업이다.
이 같은 녹화 사업은 산이나 공원 등 녹지대 위주가 아닌, 일상 생활공간에 식물을 심는다는 게 기존 식목일 행사와 다른 점이다.
구는 6개 분야(▲아파트 ▲상가 ▲골목길 ▲학교 ▲동네 ▲가로수)를 중점 구역으로 지정, 주민 주도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태원 관광특구, 이촌동 일대의 변신이 기대된다. 이태원 관광특구내 상가를 대상으로 식목 사업참여를 신청받아, 건물당 70만~700만원 내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 18~19일엔 이촌1동 주민과 공무원이 한강대교 북단 녹지대 가꾸기에 나선다. 펜지 등 이틀간 11종의 꽃을 심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고향 같은 용산, 따사로운 용산을 만들기 위한 이번 꽃동산 만들기 프로젝트에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오는 22일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텀블러, 꽃화분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회용 컵 10개를 모아오는 시민 선착순 1000명에게 텀블러와 배양토 화분 300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날 수거한 종이컵으로 '환경나무'를 만드는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이밖에 마포구 등도 서울시 식목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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