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양재천 자전거도로가 산책로와 분리됐으며, 일방통행이 실시되고 있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자전거 충돌사고를 막고자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분리해 정비한 끝에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자전거 일방통행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양재천 둔치도로는 폭 3m의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로 조성되어 있어 사람-자전거 간, 자전거-자전거 간 충돌을 비롯,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빈번하고 도로의 노후 및 침수로 파손이 잦아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양재천을 기준으로 남쪽에 조성된 자전거도로에서의 통행방향은 하류에서 상류로(대치, 도곡방면), 북쪽의 자전거도로는 상류에서 하류로(개포방면) 주행하면 된다.
구는 일방통행 시행에 따른 유턴 불편 해소를 위해 영동3교 하류와 영동5교 하류에 교량 2개소를 추가 신설했다.
또 서초구청과 협조하여 영동2교 상류 서초구 구간 둔치교량에서도 유턴이 가능토록했다.
현재 자전거도로는 영동5교 하류 교량 공사 마무리 작업만 앞두고 있는 상태다.
구는 원활한 통행을 위해 자전거 도로 입구와 진입로 부근에 방향 표시판을 설치하고 바닥에 자전거와 보행자 표시를 그려 넣었다. 또 곳곳에 현수막을 설치해 이곳을 지나는 누구라도 일방통행 시행과 방법을 알아볼 수 있게 했다.
구 관계자는 “자연형 하천복원의 효시로 유명해진 양재천이 자전거 일방통행로 조성으로 다시 한번 자전거 선진문화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라며, “날씨가 풀려 이용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모두 도로 이용수칙을 준수해 양재천을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즐길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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