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쓰레기 혼합 배출 금지"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4-10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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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로 15일부터 반입

[시민일보] 오는 15일부터 5월6일까지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의 생활폐기물 혼합 배출이 금지된다.

구는 지역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반입소각시설인 마포자원회수시설이 정비에 들어감에 따라 이 기간 동안 수도권매립지로 폐기물을 반입, 주민들은 생활폐기물을 분리해서 배출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생활쓰레기에 음식물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가 혼합되어 배출될 경우 수도권매립지로의 반입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수도권매립지 주민협의체에서 3월말부터 음식물과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이 미흡하다는 의견과 함께 준법감시 재개를 공언하고 있어 대량의 반입 정지가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생활쓰레기 반입 거부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분리 배출해야 한다.

특히 생활쓰레기 봉투에 음식물쓰레기를 절대로 넣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종이류나 비닐류, 플라스틱 등 재활용 자원은 생활폐기물과 분리 배출해야 한다.

생활쓰레기나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쓰레기 등 폐기물은 주택이나 상가의 문앞에 배출하면 된다.

주택가는 오후7시부터 자정까지, 왕복 2차선 이상 간선도로변은 오후10시부터 다음날 새벽1시까지 배출하면 된다. 일요일은 수거하지 않으므로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면 안된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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