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초·중생들 예절교육 확대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4-03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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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초등, 중학생들이 8일부터 오는 6월까지 정규 수업시간에 예절교육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지난 해 3개교 시범실시 후 올해 18개교로 대폭 확대됐다.
이는 (사)종로구효행본부가 주관하는 '효 예절교육'이다. 성균관 여성유도회 소속 강사가 초교 12곳, 중학교 6곳을 순회하며 2340명에게 강의한다.
첫 교육은 8일 숭신초등학교에서 열린다. 40분간 ▲인사법 ▲전화예절 ▲언어 예절 ▲식사예절을 배운다. 저학년, 고학년 각 80명씩 선발해 따로 교육한다.
이어 9일 세검정초 매동초, 12일 중앙중 등 순으로 이어진다. 6월18일 서울사대부설여중 강좌를 끝으로 순회 교육을 마친다.
종로구효행본부는 지난 해 10월 3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실시해 반응이 좋자 올해 대폭 확대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효 예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몸소 예절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종로구 내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지난 해 열린 서울 종로구 효 예절교육 강좌 중 한복을 입은 강사가 학생들에게 인사하는 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사)종로구효행본부는 이달부터 6월까지 지역내 초등, 중학교 18개교에서 효 예절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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