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4월은 나무심는 달"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4-02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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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2만2000그루 식재
[시민일보]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4월 한 달 내내 나무심기 운동에 나선다.
구는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 2만2000주의 나무와 15만본의 봄꽃을 이달에 식재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먼저 오는 4일 상도근린공원 국사봉 정상에서 구민 100여명이 참여하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해 잣나무, 편백나무 등 피톤치드 배출이 많은 상록수 2,800주를 심는다.
또한 도심지에 꽃과 나무를 심는 ‘푸른 서울 가꾸기’사업을 이달까지 추진, 생활주변 자투리땅 19개소에 감나무 등 수목 30종 4,200주 및 맥문동 등 초화류 5종 7,500본을 심는다.
특히 마을공동체, 사회복지시설, 시민단체 등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녹화사업이 진행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 골목길을 녹화하는 ‘주민 손으로 골목길 가꾸기’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현재 동작구 노량진동 294-140번지 골목길이 녹화 대상 마을 골목길로 선정됐으며, 이달까지 덩굴장미, 조롱박 등 총 5,000본의 수목이 식재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나무를 심는 일은 물질적 풍요는 물론 영혼마저 풍요롭게 해준다”며“살고 싶은 명품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녹화사업을 주민과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동작구가 4월 한 달간 2만2000주의 나무와 15만본의 봄꽃 식재를 목표로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사진은 지난 해 까치산 근린공원에서 나무를 심고 있는 문충실 구청장(오른쪽 두 번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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