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대문시장이 최근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돼 문화ㆍ예술 등 특색있는 시장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남대문시장이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2013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2년간 국비 10억원을 지원받아 남대문시장 만의 고유문화를 만들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은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 및 특산물 등과 연계해 시장의 고유한 특성을 발굴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관광과 쇼핑이 가능하도록 육성하는 시장을 말한다.
서울의 남대문시장(중구), 암사종합시장(강동구), 광장시장(종로구) 등 3곳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26개 시장이 선정됐다.
구는 남대문시장의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을 계기로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시장과 남대문시장 만의 고유문화를 만들어 다시 찾고 싶은 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남대문시장에서 한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갈치먹거리, 칼국수 골목을 특성화한 먹거리 골목으로 조성한다.
규모가 방대한 종합시장의 특성을 살려 군복 골목, 몸빼바지 골목, 안경 골목 등 품목을 건물 벽면에 그리거나 골목별 색상을 정해 도색하는 등 품목별로 섹터화하는 작업도 진행한다.
아울러 동대문으로 넘어간 패션 상권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남대문패션쇼를 열고, 주력상품인 액세서리 디자인을 공모해 청년 디자이너들을 남대문시장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기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서 찾지 못했던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청년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남대문 프리마켓을 개최하거나 명동 나이트페스티벌과 연계한 나이트 마켓을 여는 등 전통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꾀한다.
최창식 구청장은“남대문시장의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을 계기로 남대문시장 만의 힘을 키워 과거명성을 회복하고, 세계에서 가장 가보고싶은 7대 전통시장으로 육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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