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인천공항 직통버스 신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28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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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부터 6010번 운행
[시민일보]내달 9일부터는 서울 왕십리역에서도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그동안 성동지역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가 없는데다 왕십리역 인근을 경유하던 공항버스가 장거리 운행 등의 이유로 폐선되면서 불편을 겪던 시민들을 위해 왕십리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6010번 공항버스 노선을 내달 9일부터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설노선은 성동구 지역내 ‘왕십리역 광장’을 기점으로 무학여고, 응봉삼거리, 응봉동주민센터, 금호삼거리, 금옥초등학교(금호대우아파트), 옥정중학교, 한남대교를 거쳐 인천공항까지 직통으로 운행된다.
배차간격은 30분, 운행 소요시간은 70~80분이며, 요금은 성인 1만5000원, 어린이는 1만1000원이다.
한편 공항버스는 지난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21개 노선 263대로 처음 운행되기 시작해 현재 서울시내에서 33개 노선 366대가 운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버스 노선과 운행패턴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항버스를 비롯한 간ㆍ지선버스를 적절하게 배치함으로써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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