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녹색생활' 실천, 주부들이 나선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3-03-26 17:1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노원 그린맘' 강좌 내달 운영
31일까지 참여자 신청 접수
[시민일보]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4월10일부터 5월8일까지 노원에코센터에서 ‘노원그린맘’ 강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친환경적인 삶을 유도해 자발적인 녹색생활을 습관화하고, 생활속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노력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내용은 ▲엄마들이 만드는 에너지 자립마을 ▲기후변화 시대의 숲체험교육 ▲중랑천 하천 생태계의 이해(중랑천 생태답사) ▲지렁이로 가꾸는 우리집 텃밭(지렁이상자 만들기) ▲지역사회를 위한 그린맘의 역할과 과제 등이다.

또한 가정에서의 CO₂배출 줄이기와 일회용품 실천수기 쓰기도 구성돼 있다.
강의는 서울여자대학교 이훈복과 이은희, 녹색연합 신근정, 신구대학교 김인호, 에코11 백혜숙 강사가 맡는다.

강의신청은 이달 31일까지 구 홈페이지(http://nowon.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환경에 관심이 있는 지역내 주부 30명이다.
참가자 선정은 전산추첨을 통해 다음달 3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준다. 수강료는 재료비를 포함해 1만원이다.
구는 그린맘 교육이수자에게는 5월 29일 노원구청장과 서울여자대학교 총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한 실천수기를 공모해 선정된 자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한다.

2011년부터 노원구청과 서울여자대학교가 함께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노원그린맘은 현재 108명이 수료를 마친 상태다.
구 관계자는 “하나뿐인 지구가 기후변화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어 환경을 살리는데 주민들이 아주 작은 것이라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동참한다면 지구도 살릴 수 있다”며 “구는 주민들이 전기 콘센트 뽑기 등 작은 실천이 습관화 될수 있도록 환경교육과 녹색성장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