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아라 자전거 순찰대 운영 재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25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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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km 순찰
[시민일보] 인천경찰청(청장 이인선)이 주말과 공휴일 아라뱃길 수변공원 등 가족단위 나들이객, 자전거 동호인 등 행락객들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이달부터‘아라 자전거순찰대' 운영이 재개된다.
25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아라 자전거순찰대는 지난해 4월 4대강 자전거길의 개통에 맞춰 발대해 서부경찰서 8.4km, 계양경찰서 5.6km 총14km의 관할을 담당하며 구간별로 순찰활동,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등의 업무를 지원해왔다.
이와 함께 자전거순찰대 근무는 인천경찰청 경찰관 가운데 자전거를 보유한 직원(3월11현재 인력풀 65명)이 주말과 공휴일에 자원 근무형식으로 운영되며 경찰임을 표시할 수 있는 형광조끼, 경찰표식 안전모를 착용하고 순찰활동을 전개한다.
인천경찰청은 또 지난 2월부터 개인자전거를 이용해 순찰하는 경우 절차를 거쳐 업무에 사용된 것이 확인되면‘자전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 사고에 대한 근무 직원들의 부담 문제도 해결한 상태다.
지난 한해 238일(주말, 공휴일 74일)동안 409명이 신청해 주말과 공휴일 일일평균 5.52명의 근무자가 근무를 했고 아라뱃길 주변 순찰활동을 통한 범죄예방활동 뿐만 아니라 미아인계, 지리안내 등 153건의 도움서비스를 제공, 아라뱃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아라뱃길에 더 많은 시민, 자전거 매니아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작년(45명)보다 44.4% 더 많은 인력(65명)을 확보했다"며 "아라뱃길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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