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도권매립지 비산먼지 단속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21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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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초까지 실시

[시민일보] 인천시가 맑고 깨끗한 대기질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및 유관기관 교육을 시작으로 봄철 비산먼지 특별 관리에 나선다.

시는 봄철에는 미세먼지(PM10) 농도가 높은 것을 감안, 먼지 저감 시책을 강도 높게 추진키로 하고 이달부터 4월초까지 수도권매립지를 포함 중점 관리 사업장에 대해 합동단속을 시 주관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강화군 등 군, 구별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5월3일까지 일제히 추진하고 도로 재 비산먼지의 가장 큰 원인중 하나인 화물자동차 날림먼지 저감을 위해 경찰과 연계해 토사, 고철 운반 화물자동차 합동 지도 점검을 일제히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충분한 계도와 사전 홍보로 적재함 청소 등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차량관리를 유도, 날림먼지를 줄여 나가는 것은 물론 먼지 다량 발생원인 방치 나대지에 초화류를 파종, 먼지 저감과 더불어 도심 미관 개선 등 이중의 효과가 보인다.

또 학교 운동장에 먼지 억제제를 살포해 먼지 저감을 추진하고 미세먼지 고농도(80㎍/㎥) 측정소 주변지역에 즉시 민, 관이 공동으로 청소하는 물청소 알리미 등을 시행하고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1사 1도로 클린제 사업 등 분야별 먼지 저감 시책을 마련, 미세먼지 줄이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특히 지난해 미세먼지가 47㎍/㎥으로 처음으로 국가 환경 기준(50㎍/㎥)을 준수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올해도 먼지 저감 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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