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인천시가 문학, 원적산, 만월산 3개 민자 터널의 통행료를 올해는 작년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문학터널과 만월산터널, 원적산터널은 소형 800원, 대형 1,100원의 통행료를 받게 된다.
민자터널의 통행료는 민자 사업자와의 실시협약에 의거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조정하도록 규정돼 있으나 2010년부터 3년 동안 서민경제를 감안해 통행료를 동결한바 있다.
민자 사업자는 지난 3년간 통행료 동결로 인한 운영난 및 실시협약 등에 따라 불가피하게 지난 1월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오는 4월1일부터 50~200원 인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민자 사업자가 새정부의 물가안정정책 부응 및 시민생활의 안정을 위한 인천시의 적극 동참 권유를 받아들여 통행료를 동결하게 됐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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