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항 개항이래 최대 크기인 14만 톤급 크루즈 선박 2척이 7월부터 인천항에 입항한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는 지난해부터 유치를 추진해 온 로열캐리비안 크루즈 소속 ‘보이저’(VOYAGER OF THE SEAS)호와 ‘마리너’(MARINER OF THE SEAS)호가 7월부터 인천항에 10여회 기항한다고 19일 밝혔다.
14만 톤급 크루즈의 인천항 기항은 지난주 미국에서 열린 ‘마이애미 크루즈 박람회’에 참석한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이 직접 마이애미에 위치한 로열캐리비안 크루즈 본사를 방문, 기항유치 조인서에 서명함으로써 이뤄졌다.
인천항에 기항하는 보이저호와 마리너호는 각각 14만 톤급 크루즈 선박으로 현재 로열캐리비안 선사가 동북아시아에 투입하고 있는 선박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크루즈로 승객 정원은 3114명이며 승무원은 최대 1,181명이 탑승할 수 있다.
로열캐리비안 선사는 급성장 중인 중국과 동북아 지역 시장 공략을 위해 두 척의 대형 크루즈를 이 지역에 상시 배치, 운영한다는 계획이며 마리너호는 처음으로 동북아 투입과 동시에 인천항에 기항하는 크루즈다.
보이저호는 지난해부터 동북아 노선을 상시운항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로열캐리비안 크루즈 유치는 북항부두의 접안능력과 선박 기항시 필요한 시설지원에 대한 검토, 북항 부두운영사들과의 선석협조 관련협의 등 오랜 기항유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한편 로열캐러비안 보이저호는 13만8,000톤으로 4만6,000톤의 ‘타이태닉’호의 3배 규모로 길이 1,020피트(약 310미터), 넓이 157피트(약 48미터), 높이 207피트(약 63미터, 15층 높이)의 위용을 자랑한다.
보이저호에는 3개 층이 탁 트인 고급 레스토랑과 카지노, 극장, 도서관, 웨딩 채플, 수영장과 스파, 레스토랑과 쇼핑몰, 아이스 링크, 인공 암벽, 인라인 스케이트장, 9홀 미니어쳐 골프, 농구장, 탁구장 등의 스포츠 시설이 완비돼 있어 움직이는 특급호텔로 불린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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