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숲 가꾸며 녹색 일자리도 창출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18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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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이달 말부터 5개 지구 덩굴제거
[시민일보]전남 영암군이 저탄소 녹색성장과 녹색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해 주민들과 등산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3년 숲 가꾸기 사업'은 이달 하순부터 서호면 등 5개 지구 1000㏊에 17억9600만원을 투입해 큰나무?어린나무 가꾸기, 조림지 풀베기, 덩굴제거 등을 하게 되며 오는 5월 말경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또한, 숲 가꾸기 사업에 생기는 부산물로 영세 축산 농가를 위한 톱밥생산, 펠릿보일러용 연료,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땔감 등을 제공하는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사업도 1억8천500만원을 투입해서 실시한다.
군에서는 지난해에도 톱밥4,900포, 펠릿연료60톤을 생산?지원하고 5,86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숲 가꾸기 사업으로 생활권 주변의 경관유지 등 산림 자원화로 소득을 높이고 농촌 취약 계층에 3천명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군민소득 안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숲 가꾸기 사업이란 인공 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 산림보호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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