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항공사진 판독 후 무허 건물 현장조사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3-03-18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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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까지 변동사항 확인키로
[시민일보]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6월 말까지 항공사진으로 판독한 건축물의 변동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조사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조사는 무허가 건축물을 정비하고 주택관리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
조사대상은 2012년 촬영한 지형·지물로 1982년도 촬영된 제1차 항공사진과 비교해 변동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구는 위치, 소유자, 구조, 층수, 면적, 용도 등을 면밀히 조사해, 판독 결과 건축법에 의한 허가·신고 절차 없이 축조한 무허가 건축물과 위반건축물에 대해서는 자진철거 계고하고, 미이행시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또한 무단으로 건축됐다 하더라도 현행규정에 적합한 경우에는 건축주와의 면담을 통해 추인허가 방법을 안내하고, 허가나 신고없이 불법으로 축조한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주나 행위자가 자진정비토록 하여 불법행위로 인한 재산상의 손해를 최소화하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항측조사 시기를 틈타 공무원을 사칭해 금품을 수수하는 사례가 있으나 현장 점검시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건축주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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