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저소득층 아동에 맞춤형서비스 제공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3-03-06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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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드림스타트센터 오픈… 0~12세 500여명 혜택

[시민일보]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의 요람인 서울 강북구 드림스타트센터가 7일 오후 3시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6일 구에 따르면 강북구 드림스타트센터는 지역의 저소득계층 아동들에게 복지와 관련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이를 통해 빈곤의 대물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다.

강북구 삼양로 60길 23 2층에 위치하는 강북구 드림스타트센터는 연면적 162㎡의 규모에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놀이실, 상담실을 갖추고 있으며, 전담공무원과 건강ㆍ보육ㆍ복지 분야 아동통합서비스 전문요원 등이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개소식을 시작으로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삼양동, 미아동, 송천동 지역에 거주하는 0세~12세까지의 500여명 저소득층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치료를 지원하는 정신건강서비스와 자녀발달 양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아동들에 대한 학습지 지원 서비스 및 국어와 논술,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술놀이, 종이공예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해 아이들의 정서발달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부터는 인근의 수유1동과 송중동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점진적으로 사업지역을 강북구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7일 오후 3시부터 강북구 미아동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진행되는 개소식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및 시ㆍ구의원,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기관, 봉사단체 관계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테이프 커팅, 내빈 소개, 경과보고, 참석인사 축사, 사업 설명, 시설 순회 등의 순으로 50여분 동안 진행된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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