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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최근 지역내 교통불편지역 100곳을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하는게 목표다.
개선 대상인 교통불편지역은 보행자가 불편이나 불안을 느끼는 곳, 상습 정체지역 등 총 10개 유형이다. 상습정체지역인 성수대교 북단(서측)등이 포함된다. 성수대교 북단은 인근 마장지하차도 통제에 따른 종로(광화문) 방면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앞 도선사거리 방면 좌회전을 허용한다.
이밖에도 ▲교통사고 잦은 곳 ▲신호체계 보완 필요지역 ▲횡단보도 ▲좌회전, 유턴 개선 필요지역 ▲일방통행 지역 등이 개선 대상이다.
지난 해 구는 성동경찰서와 합동 현장점검을 3회 실시해 대상지점을 최종 선정했다. 이면도로는 성동경찰서의 교통안전시설심의를 받아 실시설계를 끝낸 후 주요 지점부터 먼저 공사할 계획이다. 또 다른 자치구와 협의가 필요한 경우 서울시에 개선사업을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교통 지?정체지점과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점, 주민생활에 크게 불편을 주는 주요지점을 적극 발굴해 사람중심의 편리하고 수준 높은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앞 전경. 성동구는 이곳에서 도선사거리방면 좌회전 신호체계를 도입한다. 인근 성수대교 북단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밖에 성동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교통불편지역 총 100곳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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