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 청소년 슬로문화 체험캠프 운영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3-02-20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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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이 지원하고 슬로문화연구센터(SCRC)가 주관하는 '청소년을 위한 슬로문화 체험캠프'가 오는 23일까지 6일간 초당대학교와 강진 청자박물관 등지에서 열린다.
이 캠프는 전남에 재학 중인 고등학교 1학년 학생 80명이 2박 3일씩 2회에 걸쳐 참여하게 되는 체험활동 중심의 캠프로서, 학생들에게 기다림과 배려,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바른 품성과 공동체에 기여하는 올바른 태도를 기르게 하고, 인간적이고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느림의 문화를 수용하여 자연 및 이웃과의 상생을 도모하려는 의식을 일깨워주기 위해서다.
또한 그 기저를 이루는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슬로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도 교육청은 이번 캠프 활동을 통해 ‘빠름빠름’의 속도에 지배된 삶을 살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느림의 문화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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