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소년 학업 스트레스 확 풀어준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3-02-20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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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프로그램 참가 초중고생 90명 모집
[시민일보]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1일부터 28일까지 노원평생교육포털을 통해 초중등학생 대상 '힐링프로그램' 참여신청 선착순 9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의실 수업을 벗어나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또한 주5일 수업제가 시행됨에 따라 공공시설을 개방해 체험과 실천중심의 인성교육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다음달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상상이룸센터에서 지역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9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교육내용은 ▲도미노게임 ▲자존감향상 표현놀이 ▲북아트 ▲보드게임 ▲목공 등이다(일정표 참조)

도미노게임은 여럿이 한마음이 되어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체험을 통해 집중력과 단체의 협동심을 배우며 사회성을 향상시킨다.

북아트, 목공 등은 다양한 만들기를 체험하면서 적성에 맞는 직업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자존감향상 표현놀이는 내면에 있는 심리를 놀이를 통해 자기표현 능력을 키워 갈등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등을 익히는 등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준다.

교육신청은 21일부터 28일까지며, 노원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주말교실, 학교밖 주말체험활동을 통해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단 일부 프로그램은 재료비를 별도로 5000원에서 만원가량 부담해야 한다.

선착순 접수로 신청결과는 내달 5일 선정자에게 문자로 통보해준다.

한편 구는 국립과천과학관, 암사동 선사유적지, 고양낙농치즈 테마 체험장, 국립수목원, 남이섬, 양평 민물고기 연구소 방문 등 18차로 나눠‘부모와 함께 하는 주말체험활동’도 운영한다. 신청방법은 노원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된다. 신청기간은 체험일에 맞춰 각각 달라 일정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구청 교육지원과(2116-4438)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면서 자신을 이해하고 자아존중감을 크게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구는 학생들에게 보다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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