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감사원 감사 결과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이 인사비리에 부당 개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시민 앞에 사죄하고 사퇴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인천시의회 노현경 의원은 최근 성명을 통해 “인천교육의 수장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행정과 교육비리 근절을 위해 노력하기는커녕 자신이 앞장서 교육 비리와 인사비리를 저질러 교육감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고 비난했다.
이와 함께 “결국 그동안의 수많은 인천교육 비리와 인사비리의 뿌리와 몸통이 결국 나근형 교육감으로 드러났다”며 “인천교육의 최고 수장인 교육감부터 부패했는데 인천교육이 깨끗할 리 없다”며 나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했다.
노 의원은 또 “인천시 교육청의 청렴도가 매년 전국 최하위를 거의 도맡고 내부 청렴도 부문에서도 지난해 전국 꼴찌를 한 것은 결국 교육감과 측근들의 부패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면서 시민들 앞에 사죄를 요구했다.
이어 “나 교육감은 2009년 자신의 딸 공립교원특채 의혹도 산 바 있다”며 “아버지가 교육감인데 딸이 공립학교 특채에 응시한 점, 심사위원 5명 모두 교육감의 명을 받는 교육청 과장 또는 교장이어서 당시 나 교육감 딸 공립특채의 공정성에 많은 의혹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노 의원은 특히 “전국을 충격에 빠뜨린 여교사투서사건, 13명 작전고 교사 진정사건, 엽기체벌교사 사건관련 감사 및 처분에서 알 수 있듯이 교육감은 많은 현장 여교사들의 고통은 외면하고 제 식구 감싸기에만 열중했다”고 비판했다.
이이 "이 사건들에 대한 부실 감사와 솜방망이 처분으로 오히려 면죄부만 줘 ‘무늬만 개방형 감사관’이란 비난을 자초했다”며 “나 교육감 인사비리 사건은 뿌리 깊게 썩은 인천교육의 한 단면이자 ‘빙산의 일각’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 의원은 “감사원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대검찰청은 만연해 있는 교육 비리와 토착비리를 이번에는 반드시 발본색원해 근절한다는 각오로 나 교육감과 측근 관련자들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고 엄벌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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