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자 25일까지 신청접수
[시민일보]서울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구민과 함께 아름답고 푸른 양천을 만들고자 자투리땅, 골목길 등 생활권 주변에서 꽃과 나무를 심어 녹지대로 가꿀 수 있는 공간을 찾아내어 신청하면 녹화재료를 지원하는 '푸른 서울 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관 주도가 아닌 민간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도시녹화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구민이 직접 수목 식재 계획을 세워 제출하면 현장 확인 및 심의를 거쳐 수목 및 화초류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응모가능 대상지는 ▲마을공동체 참여 대상지 및 골목길, 사회복지시설의 녹화가능지역(1순위), ▲생활권주변의 자투리땅 및 담장 외곽 주변의 공지(2순위), ▲주요 가로변 및 다수가 이용하는 녹지대(3순위), ▲주요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녹화지역의 보식지(4순위) 등이며, 단 5년 이내에 개발계획이 있는 지역이나 건축 인ㆍ허가 관련 법적 의무 조경지, 하자 보식 기간 내에 있는 지역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기간은 오는 2월 25일까지로 양천구민이면 누구나 주변의 녹화 가능 대상지를 찾아 구 홈페이지(www.yangcheon.go.kr)등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현황 사진과 함께 양천구청 공원녹지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식재대상은 감나무, 꽃사과 등 키 큰 나무 20종과 개나리, 쥐똥나무 등 키 작은 나무 18종, 덩굴식물 4종 및 초화류 13종으로 대상지로 선정되면 식재 계획 등에 따라 원하는 수목 및 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푸른 서울 가꾸기' 사업에 대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천구 공원녹지과(2620-3583)로 문의하면 된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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