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결' 인천 수도요금 오는 4월 4.9% 인상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2-04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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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시민일보] 인천지역 수도 사용료가 인상된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5년간 동결했던 수도요금을 올 4월부터 4.9% 인상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시의 이번 수도요금 인상은 지난 2001~2011까지 739억원의 누적 결함액이 발생되는 등 수도요금이 생산원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 의회의 수도요금 인상 반대결의안 채택에도 불구하고 한국수자원공사의 4.9% 원수료 인상 강행과 지난해부터 3차례 걸쳐 걸쳐 진행된 한국전력공사의 전력료 26%인상으로 인해 49억원의 추가 부담요인이 발생, 시민들을 위한 맑은 물 공급에 차질이 우려, 불가피하게 결정했다.

요금 인상안은 제206회 인천시의회에서 의결돼 4월 고지분부터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잇단 공공요금의 인상으로 시민들의 생활이 어려운 요즘 부득이하게 수도요금까지 인상하게 된 점에 대대 시민들의 많은 이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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